3승 대열에 합류하기 위해 담원, 그리핀이 최정예 라인업을 구성했다. 담원은 ‘베릴’ 조건희 대신 지난 2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던 ‘호잇’ 류호성을 내보냈고, 그리핀은 베스트 라인업을 유지했다.
담원과 그리핀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경기에서 맞붙는다.
지난 5일 개막전부터 선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던 류호성은 한 경기 휴식을 가진 뒤, 14일 젠지전부터 연이어 선발로 나서고 있다. 류호성과 함께할 나머지 팀원들은 ‘너구리’ 장하권,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뉴클리어’ 신정현으로 동일하다.

그리핀은 매 경기 유지했던 같은 라인업으로 담원에 맞선다. 그리핀은 ‘소드’ 최성원, ‘타잔’ 이승용, ‘유칼’ 손우현, ‘바이퍼’ 박도현, ‘아이로브’ 정상현을 선발 출전시켰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