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케빈 데 브라위너, 퍼펙트 평점 9.4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2.20 08: 02

1골, 1도움의 케빈 데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가 완벽한 평점을 받았다.  
맨시티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케빈 데 브라위너의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2-0으로 격파했다. 승점 54점의 2위 맨시티는 선두 리버풀(승점 76점)과 격차를 유지했다.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로드리가 헤딩슛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7분 데 브라위너는 직접 추가골을 넣어 승리를 완성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데 브라위너에게 평점 9.4점을 줬다. 선제골의 주인공 로드리는 8.2점을 받았다. 쐐기골을 어시스트한 실바는 7.6점을 기록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