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이정후가 잔디밭을 안방처럼 뒹구는 이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2.15 18: 33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5일 외야수진이 두 팀으로 나뉘어 커피를 걸고 게임 같은 훈련을 가졌다. 공이 있는 곳을 안대를 쓰고 가서 잡는 게임으로 이정후는 잔디밭을 마치 안방처럼 굴러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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