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박병호, 라이브 배팅서 담장 훌쩍 넘어가는 초대형 홈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2.13 16: 44

손혁 감독으로 수장이 바뀐 키움 히어로즈가 2019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대만의 최남단 가오슝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병호가 프리배팅에서 힘차게 배트를 돌리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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