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이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유니버스 : 더 블랙 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펜타곤이 데뷔 후 약 3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해온 펜타곤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담았다.

후이는 "저희가 데뷔한지 3년 4개월이 지났고 그 시간동안 9장의 미니앨범을 냈는데 이번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9개의 앨범을 하나로 응축해놓은 집합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양한 느낌의 노래들을 모아서 만들었으니 잘 들어봐주시기 바란다"고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