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열애 인정 후 첫 근황은 '뮤지컬' 관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2 14: 18

배우 정유미가 가수 강타와 열애를 인정한 뒤 첫 근황을 공개했다.
정유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공연 고마워요”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를 관람한 뒤 출연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는 온주완, 유인영, 마이클 리와 함께 모여 사진을 찍고 있다. 온주완, 마이클 리를 응원하기 위해 유인영과 함께 ‘여명의 눈동자’를 관람한 정유미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통해 은은한 분위기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4일 가수 강타와 열애를 인정했다. 정유미는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조심스럽지만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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