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 "이 물건은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우왕좌왕 홈쇄도 주루훈련(SK 스캠)
OSEN박준형 기자
발행 2020.02.11 08: 07
SK 와이번스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2020시즌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테니스 라켓을 든 정수성 코치의 주도하에 3루 주자일때 타자의 타격 상황에 따라 홈쇄도, 3루 귀루를 판단하는 훈련을 가졌다. 테니스 라켓의 용도는 야구 방망이보다 다양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테니스공은 야구공보다 강습타구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준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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