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대표 IP(지식재산권)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역사를 유저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7일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 2020’의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유저들과 함께 컴프야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컴프야’는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과 함께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시즌 개막과 함께 KBO 최신 구단 정보와 선수 데이터가 그대로 반영돼 선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리그 스케줄을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야구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컴프야 2019 어워즈’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컴프야 시리즈에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의 다양한 기록들을 주제로 온라인 시상식 형태로 펼쳐졌다. 컴투스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모드’ ’연간 총 플레이 수’ 등 다양한 인포그래픽도 함께 공개해 컴프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시상 분야는 총 9개 부문으로 유저들의 플레이 누적 결과에 따라 최초부터 최대로 나눴다. 먼저 컴프야 시리즈 역사에서 구단 및 클럽 생성, 레전드 조합을 가장 처음으로 달성한 유저에게 최초 부문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또한 최고 부문에는 누적 랭킹 포인트 및 홈런더비 최고 점수 등 게임 플레이에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유저들이 수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최대 부문 타이틀은 최다 출석 및 누적 플레이 일수 등 오랜 시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게임을 즐겨준 유저들에게 돌아갔다.
‘컴프야 2019 어워즈’ 수상자들에게는 컴프야에서 준비한 스페셜 게임 아이템과 굿즈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특별한 VIP인증카드가 발급된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유저들이 본인의 플레이 기록을 상장으로 제작해 게임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상장 만들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