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이 사전등록 100만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엘프: 드래곤소환사’를 정식 출시했다.
15일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MMORPG ‘엘프: 드래곤소환사’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019년 12월 사전등록을 개시한 ‘엘프: 드래곤소환사’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탄탄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엘프: 드래곤소환사’는 이에 힘입어 사전예약 100만을 넘겼다.
‘엘프: 드래곤소환사’는 빛과 어둠의 신이 대립하는 혼돈 속에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드래곤과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엘프 블러드 휴먼 등 4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각 캐릭터마다 특화된 두 가지 스킬을 활용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드래곤이 특별한 교감의 대상인 만큼 이용자는 드래곤을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드래곤으로 변신해 전투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게임펍은 길드 단위로 성지를 점령, 보상을 분배하고 영웅성 상점 세율을 조정할 수 있는 영웅성 점령 콘텐츠, 거래소 및 장비 파밍을 위한 보스 사냥과 채집 시스템, 결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