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된 ‘열렙전사: 방치형 RPG(이하 열렙전사)’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13일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열렙전사’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인기 네이버웹툰을 기반으로 개발된 ‘열렙전사’는 원작 속 캐릭터들로 나만의 팀을 구성해 다양한 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성장시켜나가는 방치형 RPG다.
‘열렙전사’는 지난 2019년 12월 컴투스가 직접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0년 1월 중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열렙전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다양한 성장 시스템,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 캐릭터와 그래픽 등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에게는 글로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가 주어진다.

컴투스 관계자는 “‘열렙전사’는 편리한 게임성과 매력적인 성장 시스템을 갖춘 방치형 RPG다”며 “노바코어의 개발력과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열렙전사’ 만의 색다른 게임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