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죽는 남자랑"..정주리, 한살 연하 남편과 코믹한 일상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1.04 22: 59

코미디언 정주리가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좋아죽는 남자랑. 귓가에 욕이 들렸던 거 같은데. 기억 안 나서 다행. 사랑해 여봉. 어머님 아가씨 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남편과 함께 한 식당을 찾은 모습. 정주리는 남편을 끌어안고 얼굴을 부비고 있다. 이때 남편은 일부러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한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3명을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