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R&B 힙합상' 지코 "성공한 덕후 된 듯" 소감 [2020 골든디스크]

래퍼 지코가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베스트 R&B 힙합상 트로피를 받았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지코는 베스트 R&B 힙합상을 받았다.

3년 만에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한 지코는 “음악을 시작한 초창기 때부터 선호했던 장르가 R&B와 힙합이었다. 그 부문을 대표하는 트로피를 받아서 마치 성공한 덕후가 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