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퉁퉁 부은 셀카를 남겼다.
구혜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탱 부은 눈. 쌍커플이 느끼하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부은 눈으로 카메라를 묘하게 바라보고 있다. 몽환적인 느낌이 인상적.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예전과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사랑해요”라는 애정 가득한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으로 팬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보냈다. 우윳빛깔 피부와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 꾸준히 SNS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돌연 SNS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는 글을 남겨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는 글을 남겨 은퇴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관심을 받았지만 꾸준한 소통으로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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