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이겨내보자"..트와이스, 스토커 소동에도 러블리 미소 장착한 새해인사[★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1.01 17: 33

걸그룹 트와이스가 밝은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원스 2020년 잘 이겨내보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원스(팬클럽)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는 트와이스 8명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트와이스는 팬들을 향해 “해피 뉴 이어”라고 인사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은 기쁨을 나누고 있는 트와이스다.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트와이스의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지효는 해바라기 꽃을 들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고, 나연도 두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에 대한 트와이스의 각별한 애정이 전해졌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이날 오전 일본에서 ‘NHK 홍백가합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기내에 해외 스토커가 동승하며 위협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사실을 밝히며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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