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작" 엑소 찬열, 피날레 단독 콘서트로 보낸 2019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1.01 15: 37

보이그룹 엑소(EXO)가 콘서트로 2020년의 포문을 열었다. 
엑소 멤버 찬열은 1일 오후 개인 SNS에 "2020년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훈, 첸, 수호, 백현, 찬열, 카이 등 엑소 멤버들이 콘서트 무대 뒤에 모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엑소 멤버들은 '서로에게 스며든 너와 나를 우리라는 인연으로 부를게'라고 적힌 콘서트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찬열 SNS] 엑소 멤버들이 단독 콘서트 백스테이지에서 슬로건을 들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엑소는 지난해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엑스플로레이션[닷](EXO PLANET #5 -EXplOration[dot])'을 진행, 팬들과 함께 2019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는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피날레 공연이다.
특히 엑소는 3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 총 4만 5천 관객을 동원했다. 공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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