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측 "베이스 객원 멤버 서동성, 엔플라잉 정식 합류" (전문)[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1.01 12: 32

그룹 엔플라잉에 서동성이 멤버로 정식 합류한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룹 엔플라잉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2015년 데뷔해 지난 2017년 유회승이 보컬 멤버로 합류했고, 2018년 12월 베이스를 맡았던 권광진이 탈퇴했다. 서동성은 지난 2017년 4인조 밴드 허니스트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4월 팀이 해체됐고, 엔플라잉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데뷔와 동시에 ‘허니 시즌 버스킹 프로젝트’를 시작한 허니스트는 봄 시즌 프로젝트인 ‘캠퍼스 버스킹 투어’와 ‘한강 라이딩 버스킹’ 이후로도 매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셉트의 버스킹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  soul1014@osen.co.kr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