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2019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서수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나의 2019는 둘에서 셋. 2020년 아내로서 엄마로서 나로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필연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프러포즈 때부터 결혼식, 그리고 첫 아들을 품에 안은 사진까지 지난 1년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8월 득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