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 대표가 새 액션영화 ‘샹치’의 배우 라인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현지시간) 케빈 파이기 대표는 뉴욕 필름 아카데미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감독 데스틴 크리튼)에 대해 짧게 전했다.
이날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모든 영화가 성공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샹치’는 98% 이상이 아시안 배우들로 캐스팅됐다. ‘쿵푸’ 영화보다 훨씬 더 우리가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1년 개봉 예정./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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