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여신급 드레스 자태로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31일인 오늘 배우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5번 입었어요, 골라주셔서 감사해요"라면서 "오늘이..2019년 마지막날이네요!(이 기분 무엇..) 다들..진짜진짜 수고했어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모두 행복하고 또 행복하길!"이라며 새해인사와 함께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화이팅#얍"이라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인사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영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컬러풀한 초록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아기 엄마라고 믿기 힘든 여신급 자태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2019 KBS 연예대상'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으며, 이날 이시영은 '으라차차 만수로'로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