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넷마블이 인기 IP(지식재산권)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에 신규 캐릭터, 이벤트를 포함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30일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에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유저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 출시 이후 10일 만에 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신년 업데이트에서 넷마블은 SSR ‘교만의 죄(라이온 씬)’ 성기사 에스카노르를 비롯해 SSR 마신 멜리오다스, SSR 왕녀 엘리자베스, SSR 수호자 제리코 등 신규 캐릭터 4종을 출시했다.
넷마블은 돌발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버프와 이벤트 보상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수련굴’도 선보인다. 매일 점괘를 뽑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도 개시했다. 신년맞이 장비 이벤트도 진행해 유저들의 장비 분해 대성공・초대성공 확률을 2배 늘렸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