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아들 윤후와의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가수 윤민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핑핑~#내가누구게?#우?#좌?"란 유쾌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핑크계열의 칼라가 눈에 띄는 트레이닝복을 착용하며 마치 쌍둥이같은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폭풍 성장한 아들 윤후의 모습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귀여운 부자케미로 많은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아버지 윤민수와 키가 비슷해진 윤후는 마치 성인 키를 방불케하는 폭풍 성장을 보였으며, 몰라보게 성장한 윤후의 포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중학생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윤민수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