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 김유지 커플이 여성용품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유지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희에게 정말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의미있는 나눔을 하고 싶어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기관이나 꼭 필요한 곳을 아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말 죄송하지만 이 곳에는 필요하신 분들만 댓글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내용과 함께 주소와 이메일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이번주 금요일까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정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준, 김유지 커플은 TV CHOSUN ‘연애의 맛3’를 통해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공개열애를 하며 기부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