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가 전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 압도적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백두산'이 개봉 첫날 45만여 명을 동원해 12월 개봉작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덱스터스튜디오, 제작 덱스터 픽처스・퍼펙트스톰필름・CJ엔터테인먼트)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백두산'이 개봉 첫날인 어제(19일) 45만 235명을 동원하는 폭발적 위력으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첫날 45만 관객을 동원한 '백두산'은 1441만명을 기록하며 12월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신과 함께-죄와 벌'(2017)의 개봉 첫날 스코어인 40만 6365명을 넘어서며 역대 12월 최고의 오프닝 신기록을 수립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월 개봉해 1626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극한직업'(2019)의 개봉 첫날 관객수인 36만 8582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1425만명을 동원한 '국제시장'(2014)의 오프닝 스코어인 18만 4756명의 2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해 폭발적 흥행세를 입증했다.
이렇듯 '백두산'은 개봉 첫날부터 압도적 기세로 겨울 극장가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며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백두산'은 독보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실관람객들의 열띤 지지와 입소문 열기를 더해져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스펙터클한 전개와 압도적 볼거리 속 따뜻한 인간미가 묻어나는 스토리에 대해 관객들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역시 믿고 보는 배우”(네이버_gyen****), “역시 볼거리 최고입니다. 우리나라 기술력이 이정도인줄 몰랐네요! 연기도 좋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네이버_odsa****), “웃음, 감동, 스케일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로 가득 채워진 2시간”(네이버_modu****), “이병헌, 하정우 두 배우의 케미 역시 짱임!”(네이버_sale****) 등 극찬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w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