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유재석, 전현무에 심쿵 질문 "상타면 혜성씨 얘기 할 거예요?"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19 23: 54

유재석이 전현무에게 이혜성에 대해 물어 눈길을 끌었다. 
19일에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 에서는 유재석이 전현무에게 연인인 이혜성을 언급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유재석은 "강훈의 어머님께서 필구 인기는 2주면 끝나는 물거품이라고 하셨는데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강훈은 "그래도 아직 괜찮은 것 같다. 12월 마지막까진 갈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정말 머리가 좋다. 12월 31일이 KBS 연기대상이 있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수상을 기대하고 있냐고 물었다. 김강훈은 "수상소감은 준비하지 않고 있지만 조금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강훈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이린 닮은 여자친구한테는 할 말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강훈은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전현무에게 "상타면 혜성씨 얘기 할거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해 그저 웃기만 했다. 이에 조세호는 "혜성처럼 나타난 전현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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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해피투게더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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