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꾸준한 선행…연탄은행 공익 광고 참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09 11: 2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연탄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리는 지난 12월 6일부터 방송 중인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의 ‘연탄나눔 캠페인 2019-2020’ 공익 광고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리는 도시 빈민, 산간벽지, 농어촌 등 에너지 빈곤층에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연탄 후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연탄 봉사 활동으로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일에 동참하자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리는 그동안 유기견 봉사활동, 예방 접종 캠페인 등으로 꾸준히 선행에 앞장 섰으며, 지난 4월 강원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만큼 이번 행보 역시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리는 그룹과 솔로를 오가는 활발한 가수 활동은 물론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맹활약, 연기자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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