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콜이 걸그룹 카라로 함께 활동한 구하라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니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하라”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 등을 올렸다.
니콜은 “너의 빙구 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 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 알지?라며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 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 9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 진술,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 부검 없이 수사를 마치기로 했다. 고인은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이하 니콜 구하라 추모 전문
내가 좋아하는 하라
너의 빙구미소와 웃음소리가 너무 그립다
다시 만날때 우리 할 이야기가 참 많겠지?...알지 ?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어줘
다시 만날때 꽉 안아줄게 사랑해.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