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막내 아들과 몰래 데이트 '귀여움이 한도초과'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1.28 17: 08

김나영이 둘째 아들과 데이트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인 김나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래 데이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서울 부암동의 한 카페에서 둘째 아들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의 아들은 패셔니스타 엄마의 패션 감각을 그대로 이어받아 옐로우 상의와 블루 하의로 멋지게 꾸몄다. 특히 해맑은 표정과 귀여운 포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며, 워킹맘의 일상과 두 아들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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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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