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김흥수, 원나잇하겠다는 차예련 데리고 호텔 나왔다[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1.25 20: 46

'우아한 모녀' 김흥수가 신수오와 소개팅을 하는 차예련을 끌고 호텔을 나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우아한 모녀'에서는 구해준(김흥수 분)이 한유진(차예련 분)과의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원점으로 돌아왔다. 
필립(신수오 분)이 스위트 룸을 예약했다는 소식을 데니 점(이래우 분)이 유진에게 알렸다. 이에 두 사람은 술을 마시고 스위트 룸으로 가는 사이에 일을 처리하기로 계획했다.

이어 유진과 필립의 소개팅 자리, 유진은 필립에게 높은 곳으로 가서 술을 사달라고 노골적으로 요청했고, 두 사람은 스카이 라운지로 가는 길에 구해준(김흥수 분)을 마주쳤다. 이어 해준은 필립이 도촬을 하는 취미에 빠져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유진을 걱정했다. 
해준은 필립의 소문을 듣고 쉽게 호텔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근심에 빠졌다. 그런 해준을 데니가 감시하고 있었다. 술에 취해서 테이블에 쓰려진 유진의 다리와 신체를 찍은 사진을 해준이 확인했고, 필립을 때려 눕혔다. 이어 유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anndana@osen.co.kr
[사진] KBS'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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