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베프" 공효진X고두심, 종영 후 더 활짝 핀 '선후배愛'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11.25 18: 54

배우 공효진이 함께 출연했던 선배배우 고두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5일인 오늘, 배우 공효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동백이 베프, 선생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면서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선배 배우 고두심을 꼬옥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내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이 전해지는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다.

한편, 고두심과 공효진은 KBS2TV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서 각각 동백, 덕순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이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은 지난 21일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ssu0818@osen.co.kr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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