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이자 DJ로도 활동 중인 이지혜가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인 오늘 가수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우리딸 신난 와중에도 엄마얼굴 다시 확인 #의심쟁이 #엄마딸 #수시로엄마확인하는내딸"이라면서 "#행복한작은태리#생후11개월#핵귀#세젤귀 #관종언니딸"이란 유쾌한 해시태그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혜는 딸 태리와 아쿠라리움 나들이를 즐기고 있으며, 음악에 맞춰 딸과 아이컨텍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2018년 12월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MBC FM4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