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계속 악플다는 분들, 천벌 두려워하며 사시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25 17: 45

가수 윤딴딴이 악플러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윤딴딴은 25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또 가슴 아픈 소식이 들려왔다"라며 "자신이 한 말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윤딴딴은 이어 "자신이 한 말대로 살게 되는 건 바로 자신"이라며 "자신을 한 번만 돌아보면 악플 못 단다. 좋은 사람들은 그런 댓글 안 단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혹시나 악플로 힘들어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가슴 쫙 펴라. 당신의 인생은 그 사람들보다 훨씬 가치 있다. 계속 악플을 다는 분들은 천벌을 두려워하며 사시길”이라며 다시금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윤딴딴은 '니가 보고 싶은 밤', '겨울을 걷는다', '혹시 모르니까',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밤에 잠이 안 올 때' 등 감성곡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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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딴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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