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정우영 명단제외’ 한국, 사우디전 베스트11 발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11.13 20: 29

백승호(22, 다름슈타트)와 정우영(20, 프라이부르크)이 사우디아라비아전 결장한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2019 두바이컵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대결한다. 두바이컵은 한국과 사우디, UAE, 이라크, 바레인이 참가하는 U-22 친선대회다. 
4-2-3-1 포메이션의 한국은 조규성(안양)이 원톱, 정승원(대구), 이동준(부산) 엄원상(광주)이 중원에 포진한다. 한찬희(전남), 맹성웅(안양)이 뒤를 받치고 김진야(인천), 김재우(부천), 이상민(V-바렌) ,이유현(전남)의 포백이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다. 

벤치에서 조영욱(서울) 전세진(수원) 오세훈(아산) 등이 대기한다. 백승호와 정우영, 김대원(대구)은 이번 사우디전 출전명단에서 빠졌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두바이=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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