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푸른바다+파란하늘보다 예쁜 미소..'동백꽃' 막촬 포착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1.12 10: 27

손담비가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촬영을 곱씹었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 때”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누구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파도 치는 바다를 뒤로하고 카메라를 향해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흐뭇하게 한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최향미 역을 맡은 손담비는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도 손꼽히는 그는 캐주얼한 트레이닝복에 크림 컬러 아우터를 더해 윈터 리얼라이프 웨어 스타일링의 진수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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