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자매"…레드벨벳 예리X이열음, '정글' 인연은 계속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1.12 07: 46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배우 이열음이 ‘정글의 법칙’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예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리가 이열음과 함께 음식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둘’이라는 설명처럼 두 사람 앞에는 감기약이 놓여있다.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예리와 이열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프로그램에서 만난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며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24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라 루즈’를 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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