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드라마 '터치' 합류...주상욱X김보라와 호흡(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1.05 07: 48

배우 김영준이 드라마 '터치'에 합류한다.
㈜블레스이엔티는 배우 김영준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연출 민연홍/극본 안호경/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5일 밝혔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주상욱)과 10년을 거치고도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 한수연(김보라)이 만나 다시 꿈을 찾아가고 뜨겁게 사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영준은 극 중 윈도우엔터 소속배우 강도진(이태환)을 관리하며, 연습생출신의 한수연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최성수실장 역으로 분해 극에 재미와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최근 김영준은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황영준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연극 ‘시비노자’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만나고 있다.
‘터치’는 2020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블레스이엔티는 김영준 외에도 김귀선, 유선, 채송아, 윤병희, 정애연, 지남혁, 장세현, 하정민, 차중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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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레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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