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 감사"…헨리, 미리 전한 '비긴어게인3' 종영 인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27 15: 34

가수 헨리가 ‘비긴어게인3’ 종영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헨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긴어게인3’ 제작진 분들, 우리 패밀리 멤버들, 행복한 추억 만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 하림, 박정현,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 등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은 마치 가족 같은 케미를 뽐내고 있다.

헨리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 속에는 ‘비긴어게인3’ 촬영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하림,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등과 투샷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마지막 버스킹 무대는 지난 25일 방송에서 그려졌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