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이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에 이어 '공작' 무대인사도 소화하느라 누구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주지훈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으로. 마음이 #공작#공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지훈은 영화 '공작' 제목이 적힌 검정색 티셔츠를 입었고, 매력포인트 짝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올여름 주연작 '신과함께2', '공작'을 선보인 그는 주말마다 영화관을 찾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신과함께2' 공식 홍보 일정이 마무리된 후에는, 18일~19일 '공작' 개봉 2주 차를 맞아 부산과 대구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했다.
한편,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2'는 오후 3시 3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1,100만 51명을 기록했다. 이날을 기점으로 1,091만 7,224명의 관객을 동원한 '괴물'을 뛰어넘고 역대 15위에 안착했다. 시리즈 1, 2편을 합한 관객수는 현재까지 2,500만 명이다.
또한, 같은 날 '공작'은 누적관객수 342만 명을 돌파해 흥행 순항 중이며, 주지훈은 데뷔 이래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hsjssu@osen.co.kr
[사진] 주지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