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셰프 재회→정식 사원된 박성광 매니저..'전참시' 향한 기대 [종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18 17: 00

'소녀 영자'와 병아리 매니저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가득 채울 전망이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의 가게를 재방문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매니저에게 결혼을 했는지 물어봐달라고 부탁을 한 바 있다. 이후 직접 식당을 찾은 이영자는 음식을 먹는 것보다 셰프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일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등 수줍음 많은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이영자의 사랑을 응원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다시 짝사랑 셰프를 만나러 간 것.셰프는 이영자가 식당에 들어서자 “오랜만에 오셨네요~”라며 반갑게 그녀를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셰프와 지난 방송 이후 후일담을 나누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이와 함께 기가 막힌 돈가스의 맛을 알게 된 매니저가 돈가스 먹는 데만 집중했다고 알려져 매니저의 무아지경 먹방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광의 병아리 매니저 역시 기분 좋은 좋은 소식을 전한다. 드디어 수습 딱지를 떼고 어엿한 정식 사원이 됐다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광의 인터뷰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길, 병아리 매니저는 박성광에게 무슨 할 말이 있는지 우물쭈물했다. 주저하던 매니저는 용기를 내 “오빠 저 어제부로 수습 뗐어요!”라고 말해 박성광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에 박성광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매니저에게 "뒷모습 달라 보인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 박성광은 매니저가 정식 사원이 된 기념으로 저녁 식사 자리를 제안했고, 무엇을 먹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박성광 매니저의 정식 사원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매 방송마다 기분 좋은 에너지와 긍정 매력을 뿜어내는 박성광 매니저가 정식 사원이 된 후 더 많이 웃을 수 있길 바라는 이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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