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전참시' 이영자, 짝사랑 셰프와 재회…매니저, 때아닌 방해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18 12: 35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의 가게를 재방문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대화가 오고 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회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단골 식당 셰프에게 이영자가 호감을 보인 가운데, 다시 만난 셰프가 이영자에게 “오랜만에 오셨네요"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영자와 셰프는 지난 방송 이후 후일담을 나누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영자와 셰프 사이에 예상치 못한 ‘방해꾼’ 돈가스가 등장했다. 이영자의 추천으로 돈가스를 주문한 매니저는 기가 막힌 맛에 흠뻑 빠졌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뒤로한 채 돈가스를 먹는 데만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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