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ywood] '이혼' 벤 애플렉, 플레이보이 모델과 심야 데이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18 11: 02

 배우 제니퍼 가너와 이혼한 벤 애플렉이 플레이보이 잡지모델 샤우너 섹스톤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벤 애플렉과 샤우너 섹스톤은 17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있는 말리부의 레스토랑 노부에서 저녁 만찬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렉은 이날 녹색 티셔츠에, 청바지, 네이비 재킷을 걸쳐 입으며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와 함께 데이트에 나선 섹스톤은 누드 컬러의 타이트한 민소매 드레스, 검정색 힐을 매치해 섹시함을 강조했다.

지난 2015년 제니퍼 가너와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벤 애플렉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가깝게 지내왔지만, 2017년 4월 결국 이혼 수순을 밟게 됐다. 두 사람은 이혼에는 합의했지만 재산과 양육권을 두고 맞서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바이올렛과 세라피나, 아들 사무엘 등 세 자녀가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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