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워너원 편이 16회 도합 1억 5천만 하트 돌파하며 '믿고 보는 워너원 예능'을 입증했다.
17일 오후 9시 OSEN V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워너원 편 15, 16회가 공개됐다. 게임팀(옹성우 박지훈 박우진 하성운 이대휘 김재환)은 할리갈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힐링팀(강다니엘 윤지성 배진영 황민현 라이관린)은 지난 회차에 이어 소소한 대화를 이어갔다.
할리갈리에 도전한 게임팀은 과도한 의욕의 김재환, '옹필패' 옹성우, 예능감 넘치는 박우진 등이 활약하며 할리갈리 하나도 예능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지난 회차에 선보였던 젠가에 이어 할리갈리까지 더없는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힐링팀은 간식을 먹으며 소소한 대화를 이어갔다. 라이관린은 남다른 드라마 사랑과 더불어 매니저보다 서울 지리를 잘 알고 있는 '최소 내국인'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고, 윤지성과 강다니엘 황민현은 남다른 비율로 사진을 찍는 법을 공유하며 때아닌 웃긴 사진을 만들어냈다. 배진영은 흑역사로 꼽히는 '뽀글머리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스타로드'는 다양한 포맷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워너원 완전체가 선보인 '뉴스왕', '눈물왕', '근육왕', '무통왕' 게임, 릴레이 인터뷰에 이어 게임팀과 힐링팀의 소소한 재미가 더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회식 영상 역시 향후 '스타로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만큼 더 많은 재미를 기대해봄직 하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다. 현재 16회까지 공개된 '스타로드' 워너원 편은 회당 약 1천만 하트를 기록하며 17일 오후 9시 30분 기준 153,350,657 하트를 돌파했다. 총 1억 5천만 하트를 넘어서며 믿고 보는 워너원 예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워너원은 돈독한 팀워크를 뽐내는 것은 물론 폭풍 수다를 펼치며 큰 재미를 안겼다. 팬들도 미처 알지 못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느 때보다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한편 ‘스타로드’ 워너원 편은 티저 영상부터 본편까지 높은 재생수와 하트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되며 매회 색다른 에피소드로 팬들과 만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