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종현, 이영자 머리채 잡았다 "죄송합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17 21: 51

 그룹 뉴이스트 멤버 종현이 방송인 이영자의 머리채를 잡아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랜선 라이프’에서 막내 MC 종현은 이영자에게 ‘하극상’을 보여줬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밴쯔의 빨간맛 VCR을 보던 종현은 자신을 가만히 지켜보던 이영자에게 뜻밖의 하극상을 보였다.

‘랜선라이프’의 막내MC 종현이 베테랑MC 이영자에게 보여준 반전은 머리채 잡기. 이영자의 상징과도 같은 올림머리를 잡았다. 김숙과 크리에이터들의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스튜디오를 여느 때보다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강릉에 계신 종현이 어머니”라며 종현이의 어머니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올 추석에 종현이가 바빠서 못 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영자의 머리채를 잡은 종현은 “죄송하다”고 말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랜선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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