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오늘도 눈호강"..임수향X차은우, 본방사수 부르는 '강남미인' 홍보요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17 21: 11

배우 임수향이 홍보요정을 자처했다. 
 
임수향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번 드라마에서 홍보요정으로 거듭날거얌. 매 주 노력해보겠다그여#내아이디는강남미인 #jtbc #오현정 #강미래 #도경석 #연우영 #감독늼 #본방사수해주세욥"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수향, 차은우, 곽동연, 도희가 "오늘도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단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게시물이다. 
임수향 뿐만 아니라 도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들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 방송 당시부터 꾸준히 인증샷을 게재하며 시청자들에게 본방사수를 당부, 홍보요정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왔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JTBC 금토드라마로, 어릴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임수향 분)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parkjy@osen.co.kr
[사진] 임수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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