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아이들, '라타타'→'한'…더 강렬해진 컴백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17 17: 42

'뮤직뱅크' 여자아이들이 더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여자)아이들이 '라타타'에서 '한'까지 더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여자)아이들은 올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파워풀하면서도 강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이라 믿을 수 없는 좋은 무대가 인상적.

(여자)아이들의 신곡 '한'은 배신과 이별, 그리고 혼자 남겨진 감정을 ‘한’이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곡으로 도입부부터 청각을 자극하는 곡이다. 
음원차트 1위, 이틀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700만 돌파 등 호성적을 기록한 아이들은 몽환적이고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 MXM, SF9, SOYA, Stray Kids,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다이아, 라붐(LABOUM), 레드벨벳, 레오, 리브하이, 바시티, 빅플로, 슈퍼주니어-D&E, 아이반, 임팩트, 정세운, 홍경민이 출연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