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현상♥이현승 18일 결혼...사회 홍경민·축가 테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17 12: 49

 트로트 가수 현상(본명 최현상, 35)과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34)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현상의 소속사 측은 17일 오후 OSEN에 “현상과 이현승이 내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회는 가수 홍경민이, 축가는 가수 테이와 고유진이 맡는다.
한편 현상은 2008년 SBS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OST를 시작으로, 2012년 그룹 오션의 메인보컬로서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했다.

2015년에는 미니앨범 ‘Hot Love’의 ‘핫해’를 통해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발라드, 어쿠스틱,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준 것. 지난해 7월 2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트로트 가수로 컴백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이현승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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