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선미 "'전지적 참견시점' 출격, 어떻게 나올지 너무 걱정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17 10: 18

가수 선미가 'V라이브'를 통해 컴백 및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선미는 1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컴백 목표로 준비 중인 선미는 이날 V라이브에서 "놀라지들 마라. 어마어마하다. 앨범과 뮤직비디오 등 컴백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또 선미는 컴백을 앞두고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선미는 "'전참시'에 매니저와 출연하게 됐다.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너무 걱정된다. 매니저는 오늘 인터뷰도 잘 마쳤다고 한다"며 "'전참시'도 많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미는 '가시나' '주인공'을 잇는 신곡으로 9월께 신보를 발표한다. 지난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그녀는 테디와 손잡고 발표한 '가시나', '주인공'을 모두 히트시키며 새로운 여성 솔로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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