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위너 데뷔 4주년 축하..김진우 "인서있어 4주년 있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17 07: 51

위너가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양현석 대표프로듀서는 17일 자신의 SNS에 "#WINNER #위너 #20180817#4_YEARS_ANNIVERSARY #4주년 #YG"라는 글과 함께 위너 데뷔 4주년 축하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위너 멤버들은 댄디한 의상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어 위너 멤버 김진우 역시 포스터와 함께 "인서있어 4주년있어"라고 올리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위너는 지난 2014년 8월 17일 데뷔해 '괴물신인'으로 불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위너는 지난해 4월 발표한 'REALLY REALLY'로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트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으며 올해 발표한 'EVERYDAY'도 꾸준히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롱런 중이다. 
뿐만 아니라 위너 멤버들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은 음악을 비롯해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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