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긴장하지 말자"..배지현, 남편 류현진 경기 직관..'내조의 여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8.16 10: 37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내조에 힘썼다.
15일 배지현의 절친 홍민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정말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며 지켜봤던 류현진 선수의 부상 후 첫 리햅경기...우리 모두 응원합시당. 지현이도 긴장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민정은 배지현과 함께 류현진의 리햅 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사한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16일 오전 11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105일 만의 빅리그 복귀전이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nyc@osen.co.kr
[사진] 홍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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