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변진섭, 아들 바보 인증 "나 닮아 절대음감 있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14 20: 28

'둥지탈출3' 변진섭이 아들 바보임을 입증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3' 18회에서는 아들에 대해 깨알 자랑을 하는 가수 변진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진섭은 "재준이 아빠 변진섭이다"라고 인사한 뒤 "재준이는 둘째 아들이다. 현재 16세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빠 닮아서 음악을 잘 하는가"라고 물었고 변진섭은 "절대음감 같은 건 있다. 피아노 같은 걸 그대로 옮기고 그런 걸 잘 한다. 저 어렸을 때와 똑같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미선은 "깨알 자기 자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 nahee@osen.co.kr
[사진]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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