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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초반 위험요소는? '손흥민의 늦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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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늦은 합류에 어떻게 대처할까?"

'토론토 선'은 9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주요 10개 구단의 시즌 전망을 내놓았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토트넘 홋스퍼, 에버튼, 크리스탈 펠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상 팀으로 언급됐다.

이 중 토트넘의 대해서는 "토트넘은 연봉 6위에 불과하지만, 4년 동안 스크라이커 해리 케인, 덴마크 출신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2시즌 동안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매체는 토트넘의 물음표인 부분에 대해서는 시즌 초반 주축 선수의 이탈을 들었다. '토론토 선'은 "많은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늦게 돌아오고, 특히 손흥민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위해 뛴다. 이 부분을 토트넘은 어떻게 대처할까?"라고 짚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1일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제임스 파크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손흥민도 출격이 예상된다. 손흥민은 뉴캐슬전을 치른 뒤 13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bellstop@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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